진보당 울산시당 민생특위 출범 "주민 삶 챙기겠다"

진보당 울산시당 관계자들이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진보당 울산시당은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생특별위원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시당은 "민생특별위원회 출범을 통해 '늘 주민 곁에 민생정당, 진보당'의 모습으로 주민들의 삶을 챙기는 든든한 민생정당으로 나아가겠다"고 부연했다.

민생특위는 그동안 진행해왔던 당원들의 민생활동을 체계화하고, 주민들의 삶에 더욱 밀착해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특히 △매월 두 번째 일요일 '전 당원 민생활동 줍깅의 날' △매주 수요일 '거리 정책제안 운동' △가계부채·소상공인 119 민생 사업 등 주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문제에 대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minjum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