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담빛영화관, 15일부터 운영 재개 "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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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작은영화관인 '담빛영화관'이 한 달 간의 임시 휴관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담빛영화관은 임시 휴관 기간 중 안정적인 업체를 재선정하는 과정을 거쳐 작은영화관 주식회사에 위탁했으며,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재개관한 담빛영화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성인 6000원,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 18세 이하 청소년 등은 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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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담양군 작은영화관인 '담빛영화관'이 한 달 간의 임시 휴관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담빛영화관은 임시 휴관 기간 중 안정적인 업체를 재선정하는 과정을 거쳐 작은영화관 주식회사에 위탁했으며,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작은영화관 주식회사는 담빛영화관, 해남시네마, 영암기찬시네마를 포함해 전국 17개 지점을 위탁관리하고 있으며, 11개 지점에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담양군 청소년문화의집 1층에 자리한 담빛영화관은 2021년 8월 군민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을 열었으며, 개관 이래 누적 관람객이 8만2000여 명에 달하고 있다.
재개관한 담빛영화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성인 6000원,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 18세 이하 청소년 등은 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병노 군수는 "다시 문을 연 담빛영화관이 군민에게 일상 속 문화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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