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게임즈, 'AFK: 새로운 여정' 한국 정식 서비스 시작

문영수 2024. 8. 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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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게임즈는 글로벌 퍼블리셔 파라이트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오픈필드 방치형 RPG 최신작 'AFK: 새로운 여정'의 한국 서비스를 8일 11시 시작했다.

AFK: 새로운 여정은 방치형 RPG 흥행작 'AFK 아레나' IP 신작으로 오픈필드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수수께끼 퍼즐을 풀어내 보물을 수집하며 성장하는 등 전작보다 방대하게 그려진 세계관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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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필드 방치형 RPG 최신작…전작 성과 넘을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릴리스게임즈는 글로벌 퍼블리셔 파라이트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오픈필드 방치형 RPG 최신작 'AFK: 새로운 여정'의 한국 서비스를 8일 11시 시작했다.

AFK: 새로운 여정은 방치형 RPG 흥행작 'AFK 아레나' IP 신작으로 오픈필드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수수께끼 퍼즐을 풀어내 보물을 수집하며 성장하는 등 전작보다 방대하게 그려진 세계관을 선보인다.

[사진=릴리스게임즈]

한 단계 확장된 세계관을 기반으로 '또 한 번의 혁신'을 슬로건으로 표방하는 AFK: 새로운 여정에서 이용자는 환상의 대륙 '에스페리아 대륙'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전설의 대마법사 '멀린'이 되어 동료들과 함께 월드를 탐험하고 잃어버린 기억의 퍼즐을 풀어 나가며 에스페리아 월드의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야 한다.

이 게임은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24에서 중국 내 혁신적인 게임을 선정하고 수상하는 중국게임혁신대회(中国游戏创新大赛) 대상인 '최고의 혁신 게임상'을 수상하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릴리스게임즈는 "한국 이용자들을 위해 개발팀, 사업팀 모두 오랜 시간 현지화에 공을 기울인 게임의 정식 서비스가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감회가 새롭다"며 "그만큼 한국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많은 시간을 기울였고 앞으로도 재미있게 즐길 콘텐츠 업데이트,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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