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재단, 마을 옛 이야기 모음집 '동고동락' 11월 출판

최창호 기자 2024. 8. 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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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은 8일 마을 구석구석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해 동화로 각색하는 옛 이야기 모음집 '동고동락'을 출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달부터 달산면 달산2리와 창수면 신기1리 등 9개 마을 주민에게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 등을 수집하고 있다.

'동고동락'은 주민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지역 작가와 문학동호회 소속 주민이 집필을 맡고, 삽화는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제작한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 이야기를 담아 오는 11월 출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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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재단 홈페이지.2024.8.8/뉴스1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8일 마을 구석구석의 숨은 이야기를 발굴해 동화로 각색하는 옛 이야기 모음집 '동고동락'을 출판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달부터 달산면 달산2리와 창수면 신기1리 등 9개 마을 주민에게 구전으로 내려오는 이야기 등을 수집하고 있다.

'동고동락'은 주민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지역 작가와 문학동호회 소속 주민이 집필을 맡고, 삽화는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제작한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 이야기를 담아 오는 11월 출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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