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의회,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 8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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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의회(의장 문승우)는 제6기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의회는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제27조'에 따라 2014년부터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제1차 회의를 갖고 신양균 위원(전북대학교 명예교수)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양균 위원장은 "전북자치도의회의 윤리·행동강령 실천 및 처리에 관한 사항 등 자문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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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의장 문승우)는 제6기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위원 8명으로 구성됐다.
의원의 윤리·행동강령 준수 여부 점검과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처리, 의원의 징계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한다. 임기는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다.
의회는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제27조’에 따라 2014년부터 ’윤리·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위촉식에서 문승우 의장은 “위원님들의 탁월한 식견과 경륜을 바탕으로 본 위원회를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제1차 회의를 갖고 신양균 위원(전북대학교 명예교수)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양균 위원장은 “전북자치도의회의 윤리·행동강령 실천 및 처리에 관한 사항 등 자문위원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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