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세미원, 오는 16일부터 '빅토리아수련 문화제' 개최

최호원 기자 2024. 8. 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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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 세미원에서 '2024 빅토리아수련 문화제'를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개최합니다.

세미원은 연밭 곳곳에 약 150본의 빅토리아수련을 전시하고, 수련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했습니다.

세미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빅토리아수련 문화제 기간에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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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은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 세미원에서 '2024 빅토리아수련 문화제'를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개최합니다.

일반 수련보다 큰 빅토리아수련은 발견 당시 영국 생물학자가 빅토리아 여왕을 기념해 이름을 붙였습니다.

특히 밤에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세미원은 연밭 곳곳에 약 150본의 빅토리아수련을 전시하고, 수련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했습니다.

관람자들이 직접 수련을 만져보고 잎 위에 올라갈 기회도 제공합니다.

세미원은 연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양평군 대표 관광지로 정원 내 배다리를 통해 두물머리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세미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빅토리아수련 문화제 기간에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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