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2분기 최대 실적에 '상한가'

김찬미 2024. 8. 8.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2·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상한가에 직행했다.

8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상승한 1만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9% 증가한 763억6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23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6% 증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사진=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2·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상한가에 직행했다.

8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상승한 1만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8120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9% 증가한 763억6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23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6% 증가했다. 이는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키움증권 오현진 연구원은 "골프 및 멘즈 등 신규 카테고리 부문의 판매량 증가가 실적 성장에 기여했을 것"이라며 "꾸준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애슬레저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 연구원은 "아시아 애슬레저 시장 선도 업체로의 기업가치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