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오토바이 몰던 30대 연석 들이받아 숨져

류희준 기자 2024. 8. 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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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2시 18분쯤 제주시 도남동 한 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30대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직진하다가 중앙선 화단의 연석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벗겨진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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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오전 2시 18분쯤 제주시 도남동 한 장례식장 앞 도로에서 30대 A 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직진하다가 중앙선 화단의 연석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안전모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사고 충격으로 벗겨진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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