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 맘' 황보라, '가족X멜로'로 본업 복귀… 네일아트 원장 역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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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산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쳐 온 황보라가 드라마 '가족X멜로'로 복귀한다.
최근 출산 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으로 예능 블루칩으로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황보라는 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배우 복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한편, 황보라와 함께 배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오는 10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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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최근 출산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쳐 온 황보라가 드라마 '가족X멜로'로 복귀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MI·SLL)는 11년 전에 내다 버린 아빠가 우리 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황보라는 극중 네일아트샵 원장 유세리 역을 연기한다. 세리는 미스터리 웹 소설 작가인 남편 이정혁(김도현)의 다음 작품을 위해 건물에 일어나는 사건사고에 누구보다 관심이 많은 인물. 황보라는 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푼수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최근 출산 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으로 예능 블루칩으로서 활발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황보라는 드라마 '가족X멜로'를 통해 배우 복귀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또한 유튜브 채널 '오덕이 엄마'로 엄마로서의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공개하는 등 출산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황보라와 함께 배우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는 오는 10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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