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강세 전환…사흘째 오름세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강세 전환하며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8일 오전 10시 50분 펄어비스는 전거래일 대비 4.01% 오른 4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8.08% 오르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에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장초반 약세 흐름을 보이기도 했으나 낙폭을 줄이며 강세로 전환했다.

이날 실적발표에서 펄어비스는 중국 중추절 이후 빠르게 ‘검은사막’의 중국 서비스를 진행하고 ‘붉은사막’의 마무리 개발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용 효율화 작업도 지속해 적자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