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변경하던 오토바이, 화물차와 '쾅'…80대 오토바이 운전자 숨져

박민석 기자 2024. 8. 8.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후 1시 18분쯤 경남 양산시 주진동 롯데캐슬 인근 삼거리 웅상대로 부산방면 편도 4차선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8.5톤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80대 남성 A씨가 화물차 뒷바퀴에 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편도 4차로에서 직진 중이던 오토바이가 3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던 중 주행 중이던 화물차의 우측 측면에 충돌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분석, 목격자 조사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양산=뉴스1) 박민석 기자 = 7일 오후 1시 18분쯤 경남 양산시 주진동 롯데캐슬 인근 삼거리 웅상대로 부산방면 편도 4차선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8.5톤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80대 남성 A씨가 화물차 뒷바퀴에 깔려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편도 4차로에서 직진 중이던 오토바이가 3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던 중 주행 중이던 화물차의 우측 측면에 충돌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분석, 목격자 조사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pms71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