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역 일대 흡연 특별단속 실시

최호원 기자 2024. 8. 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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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는 망월동 '미사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흡연 관련 민원이 증가해 이달 1일부터 미사역 일대를 금연거리로 지정하고 특별합동단속에 나섰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흡연 단속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야간 시간대에 이뤄지며, 단속조는 하남시보건소 금연단속원과 금연지도원, 그리고 지역 경찰관 등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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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는 망월동 '미사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흡연 관련 민원이 증가해 이달 1일부터 미사역 일대를 금연거리로 지정하고 특별합동단속에 나섰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흡연 단속은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야간 시간대에 이뤄지며, 단속조는 하남시보건소 금연단속원과 금연지도원, 그리고 지역 경찰관 등으로 구성됩니다.

야간 단속조는 금연구역 내 흡연을 적발할 경우 관련 조례에 따라 확인서와 함께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흡연 예비행위자는 흡연을 시도하지 않도록 계도 조치할 계획입니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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