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미래첨단 혁신제품 단가계약 확대

김원준 2024. 8. 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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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모두 7개 제품, 100여개 규격에 대한 나라장터 등록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조달청은 혁신제품의 공공구매 확산을 위해 올해 5월부터 혁신제품 단가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조달청은 혁신제품 나라장터 등록을 위해 8일 인공지능(AI) 소셜로봇 혁신제품 기업 ㈜토룩을 방문, 단가계약 체결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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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소셜로봇 ㈜토룩 현장 방문 및 판로지원 방안 논의
조달청, 미래첨단 혁신제품 단가계약 확대
[파이낸셜뉴스] 조달청은 모두 7개 제품, 100여개 규격에 대한 나라장터 등록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조달청은 혁신제품의 공공구매 확산을 위해 올해 5월부터 혁신제품 단가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조달청은 혁신제품 나라장터 등록을 위해 8일 인공지능(AI) 소셜로봇 혁신제품 기업 ㈜토룩을 방문, 단가계약 체결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달청은 혁신장터를 통해 지난 4월30일부터 ‘2024년 혁신제품 단가계약 모집 공고’를 게시했으며 연중 수시로 계약체결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현재까지 총 88건의 신청을 받아 ‘눈 및 얼음융해장치’, ‘홀로그램프로젝터’, ‘대기오염측정기’ 등 다양한 혁신제품에 대해 단가계약을 진행해 종합쇼핑몰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전태원 조달청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이번 혁신제품 단가계약은 혁신기업들이 종합쇼핑몰을 통해 수요기관에 혁신제품을 공급해 판로를 늘리는데 기여할 것"이라면서 "혁신제품 단가계약을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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