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우 거제시장,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 동참

“아침밥은 뇌에 적절한 에너지 공급,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

박종우 경남 거제시장이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NH농협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가 8일 밝혔다.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은 쌀값 불안정 문제가 반복돼 농민이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 농협이 펼치는 우리 쌀 소비촉진 운동의 하나다. 거제시지부는 지난달 29일 거제시조합운영협의회, 거제시농업기술센터와 합동으로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에 돌입했다.

박종우 시장은 “어렵고 배고픈 시절 따뜻한 밥 한 끼가 주는 위로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억이다. 대한민국은 밥심 하나로 지금의 경제 발전을 이뤄냈다”며 “아침밥을 먹으면 하루를 시작할 때 뇌에 적절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므로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으니 거제시민 모두 아침밥을 꼭 챙겨 먹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