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평군지부, 취약농가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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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농업인 행복콜센터에 등록된 돌봄대상자 중 고령 농민과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 누전차단기 교체 등을 했다.
농업인 행복콜센터는 농협중앙회 사회공헌단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 고령 농민 조합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부 전화를 통해 건강 상태 등을 살피는 복지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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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남 함평군지부(지부장 이광재)와 함평 나비골농협(조합장 김영철)이 7일 함평군 해보면에서 고령농민과 취약계층을 찾아 노후화한 백열등을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펼쳤다(사진).
이들은 농업인 행복콜센터에 등록된 돌봄대상자 중 고령 농민과 취약계층 9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 누전차단기 교체 등을 했다.
농업인 행복콜센터는 농협중앙회 사회공헌단이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 고령 농민 조합원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안부 전화를 통해 건강 상태 등을 살피는 복지 서비스다.
김영철 조합장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고령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업인·지역사회와 함께 온기를 나누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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