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렌 그룹, 사장 겸 최고경영자에 로버트 포스키 임명

해밀턴, 버뮤다 -- 비즈니스와이어 -- 선도적인 에너지 보험사 그룹인 에버렌 그룹(Everen Group)은 2024년 8월 5일부로 로버트 포스키(Robert Foskey)를 신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포스키는 에버렌 그룹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입증된 성공 실적을 통해 회사를 다음 성장과 혁신 단계로 이끌 예정이다.

지난 17년간 에버렌 그룹에서 근무한 포스키는 15년간 그룹 수석 보험계리사(Chief Actuary)로,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에버렌(Everen Limited)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자리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전략적 비전을 입증했다. 그는 주요 운영 개선 사항을 감독하고 상당한 수준의 성장을 이끌었다. 포스키는 그룹의 사명과 가치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있어서 최고경영자 역할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되었다.

포스키는 이사회가 주도한 1년에 걸친 강력한 리더십 승계 절차의 정점에서 최고경영자로 선정되었다. 에버렌의 이사회 의장인 존 와이즈너(John Weisner)는 “포스키를 그룹 최고경영자로 임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수석 보험계리사 겸 최고운영책임자로서 그의 기여는 값으로 헤아릴 수 없었으며, 이사회는 그가 앞으로도 동일한 헌신과 영감을 통해 에버렌 그룹을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사회는 지난 9년간 최고경영자로서 에버렌 그룹에 기여한 베르틸 올슨(Bertil Olsson)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에버렌 스페셜티(Everen Specialty Ltd.)의 이사회 의장인 존 탈라리코(John Talarico)는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포스키가 에버렌 그룹에 이상적인 리더라는 데 합의했다”며 “에버렌 운영에 대한 그의 심도 있는 지식과 조직에 대한 헌신은 끊김 없는 전환과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스키 신임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선임에 대해 “그룹 최고경영자를 맡게 되어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 에버렌 그룹의 일원이 되어 최고운영책임자로서 에버렌을 이끌게 된 것은 영광이었다. 이 역할을 맡을 수 있도록 신뢰해 주신 이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유능한 리더십팀과 직원들과 협력하여 계속 혁신하고 주주와 고객에게 일관된 가치를 제공하며 글로벌 보험 업계의 리더로서 그룹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팀워크, 협업, 투명성을 통해 우리의 사명과 가치를 실현하고 문화를 강화하는 일에 전념하겠다”고 덧붙였다.

에버렌 그룹 소개

에버렌 그룹에는 상호 보완적인 상품을 제공하는 구분된 두 운영 회사인 에버렌과 에버렌 스페셜티가 있다. 에버렌은 50년 이상 운영되고 있는 세계 최대 에너지 보험 상호회사(mutual company)로, 회원 주주가 소유한 순수 뮤추얼(pure mutual)로 운영된다. 자체 대차 대조표로 제3자 자본 없이 언더라이팅이 100% 지원되며, 최대 4억5000만달러의 건당 한도를 제공한다. 에버렌 스페셜티는 회원과 비회원을 대상으로 손해보험 및 재보험을 제공하는 상업 (재)보험사이다. 에버렌 스페셜티는 또한 자회사인 OCIL 스페셜티(OCIL Specialty, Ltd, OSL)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를 둔 관리 총괄 대리점인 OSL 인슈어런스 서비스(OSL Insurance Services, OISI)를 통해 미국 잉여 라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Everen.bm 및 EverenSpecialty.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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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0533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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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Everen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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