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서 '패전처리투수' 이상봉으로 갓벽한 변신 '존재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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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김무열이 등장부터 스릴감을 더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3, 4부에서 이상봉(김무열 분)은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의 변호를 자처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김무열이 출연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와 유플러스 모바일TV에서 2회차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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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김무열이 등장부터 스릴감을 더하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7일 공개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3, 4부에서 이상봉(김무열 분)은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의 변호를 자처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큰 목소리로 열변을 토하는 그는 '김국호의 변호사'로 호산시장 안명자(염정아 분)와 첨예한 대립을 보여주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특히 김무열은 '패전처리투수'라는 별칭을 가진 이상봉의 면면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 이목을 끌었다. 그는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모두가 꺼려 하는 김국호의 변호를 맡았고, "김국호 씨는 지금 부당하게 인권을 침해당하고 있습니다!"라고 소리쳐 결국에는 법적 대리인이 되는데 성공한다. 김무열은 정의가 아닌 현실과 타협한 변호사 이상봉의 초점 없는 눈과 영혼 없는 미소 등을 캐릭터에 맞게 소화해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김무열은 "첫째가 녹취, 둘째가 녹취, 그리고 셋째도 녹취"라고 말하는 이상봉의 모습을 통해 캐릭터가 가진 이중성과 숨겨진 진짜 속내를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그는 '내 거 뺏기고는 못 산다'는 마인드를 가진 김국호와 묘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서로를 의심하는 모습으로 스릴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김무열은 타인의 심리와 화려한 언변으로 자신의 야망을 이루려는 '이상봉'의 서사를 다채롭게 변주하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각 개개인들의 인물들이 가진 욕망들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사건의 중심으로 녹아든 김무열이 앞으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무열이 출연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와 유플러스 모바일TV에서 2회차씩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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