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자회사' KMR, 호원대학교와 맞손…"음악 산업 발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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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REATION MUSIC RIGHTS, 이하 KMR)가 호원대학교 K-컬처 엔터테인먼트 사업단과 음악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호원대학교 K-컬처 엔터테인먼트사업단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라면서 "KMR과의 협력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K-컬처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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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음악 퍼블리싱 자회사 크리에이션뮤직라이츠(KREATION MUSIC RIGHTS, 이하 KMR)가 호원대학교 K-컬처 엔터테인먼트 사업단과 음악 산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KMR과 호원대학교 K-컬처 엔터테인먼트 사업단은 지난달 17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KMR의 이성수 대표와 호원대학교 K-컬처 엔터테인먼트 사업단 신연아 단장 겸 학장이 참석했다. 앞으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눈 두 기관은 인재 양성, 공동 프로젝트, 문화 교류 등에서 상호 간의 전문성을 극대화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KMR은 호원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적극 지원하고, 호원대학교는 KMR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음악 산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또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기획 및 실행하여 K-컬처와 글로벌 음악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앞장선다.
KMR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대해 "호원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음악 산업의 잠재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원대학교 K-컬처 엔터테인먼트사업단 역시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라면서 "KMR과의 협력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K-컬처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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