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내년 상반기 알뜰폰·인터넷 가입자 100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내년 상반기 내 인터넷과 알뜰폰(MVNO) 합산 가입자가 1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최영범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인터넷과 모바일 100만 가입자 달성을 앞두고 향후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미래 성장성이 뛰어난 AI 신사업을 적극 도입해 기존 방송·통신사업과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스카이라이프의 미래 가치를 위한 혁신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앞서 KT스카이라이프는 전날 실적발표에서 영업이익 적자전환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올 2·4분기 영업손실 규모는 약 1억6000만원가량이다.
올 상반기 기준 sky 인터넷 가입자와 알뜰폰 서비스 skylife 모바일 가입자 수는 각각 47만6000명, 41만4000명 수준이다. KT스카이라이프의 인터넷·알뜰폰 가입자 수 추이는 2022년 67만명에서 2023년 81만명까지 14만명이 순증했다. 올 상반기 89만명 수준인 가입자 수를 내년 상반기까지 100만명대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통신서비스 가입자의 증가는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며 "스카이라이프는 순증하는 통신서비스 가입자 덕분에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하며 2년 연속 연결 기준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KT스카이라이프는 인공지능(AI) 신사업 도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4월 출시한 AI 프리뷰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AI 스포츠, AI컨택센터(AICC) 구축 등에 투자하고 있다.
최영범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인터넷과 모바일 100만 가입자 달성을 앞두고 향후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미래 성장성이 뛰어난 AI 신사업을 적극 도입해 기존 방송·통신사업과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스카이라이프의 미래 가치를 위한 혁신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kt #인터넷 #100만 #알뜰폰 #가입자 #스카이라이프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