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남부발전 사장, 최대 전력수요 경신 속 현장경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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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경신됨에 따라 긴급 발전설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8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승우 사장은 지난 7일 부산빛드림본부를 방문하여 현장감독과 교대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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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승우 사장은 지난 7일 부산빛드림본부를 방문하여 현장감독과 교대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 전력수급 피크 대비 발전설비 안정운영 대책과 사업소 무더위 쉼터 운영 등 여름철 폭염 대비 작업자 온열질환 예방계획, 설비 노후화에 따른 취약설비 관리계획, 고장방지 체계 활성화 등 운영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승우 사장은 “연일 지속된 폭염으로 예비력이 부족할 뿐만아니라 현재 계통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하루 2회이상 기동정지가 반복되는 등 발전설비에 가혹한 운전이 요구된다”면서 “전력피크에 대비한 비상대응 체계를 고도화하여 안정적인 전력수급과 안전한 사업소 구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달 23일 전사 합동 전력수급 비상 모의훈련을 시행하고, 주기적으로 불시 수급상황실 통신비상 훈련을 진행하는 등 CEO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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