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누적 판매 630만 개 돌파

현대약품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 누적 판매 630만 개를 넘었다.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는 기존 미에로화이바의 상큼함 풍미에 탄산의 청량감과 제로 슈거의 건강함을 추가했다. 350mL 제품에는 9000mg, 250mL 제품에는 6400mg의 식이섬유를 함유했다. 현대약품은 여름철 탄산 음료 수요 증가와 건강 중시 트렌드가 맞물려 미에로화이바 스파클링 제로의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미에로화이바는 K-FOOD 열풍과 국내 대표 식이섬유라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중국, 몽골 및 싱가포르 등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