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복지누락 제로 사업'으로 사각지대 해소

차근호 2024. 8. 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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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올해 '복지누락 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해 사각지대 해소와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복지누락 제로 사업'은 각종 복지혜택 수급이 누락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급여 지급과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권리구제 사업이다.

나머지 558가구는 차상위 사업, 사례관리 등과 연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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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청 [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올해 '복지누락 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해 사각지대 해소와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복지누락 제로 사업'은 각종 복지혜택 수급이 누락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복지급여 지급과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권리구제 사업이다.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중 일부 미수급이 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상담과 개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만 670가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112가구가 신규로 생계, 의료, 주거급여 지원을 받게 했다.

나머지 558가구는 차상위 사업, 사례관리 등과 연계해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받았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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