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당 당론 법안 수용 가능...전향적 자세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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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법안 중 여당이 충분히 수용 가능한 법안이 있다며, 여야 협치를 통한 민생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산단 입주기업의 부지 활용도를 높이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법 등도 언급했습니다.
이어 민주당도 여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맞벌이 부부 육아 휴직 기간 연장 등 여러 법안을 진지하게 논의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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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법안 중 여당이 충분히 수용 가능한 법안이 있다며, 여야 협치를 통한 민생 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피해자 구조금 제도를 개선하고 가해자 보유재산을 조회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범죄 피해자 보호법 등을 예로 들며 전향적 자세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또 산단 입주기업의 부지 활용도를 높이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법 등도 언급했습니다.
이어 민주당도 여당이 당론으로 발의한 맞벌이 부부 육아 휴직 기간 연장 등 여러 법안을 진지하게 논의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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