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주는 것”사랑꾼 진태현이 이혼 예능과 만나면(이혼숙려캠프)

박아름 2024. 8. 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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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가 정규 편성 후 더욱 강력해진 사연과 몰입감 높은 구성으로 새 단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라 불리는 배우 진태현이 MC로 합류,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같이 극적인 사연들을 공개하며 부부관계 회복에 힘쓰는 '이혼숙려캠프'에 현실 사랑꾼 부캐(부 캐릭터)를 가진 진태현이 예능 MC로서 텐션을 더하며 어떤 시너지를 그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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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다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진태현이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JTBC '이혼숙려캠프'가 정규 편성 후 더욱 강력해진 사연과 몰입감 높은 구성으로 새 단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라 불리는 배우 진태현이 MC로 합류,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진태현은 캠프 현장에 가사 조사관으로 전격 투입돼 부부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현실감 넘치는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심리치료 과정 중 ‘부부 심리극’을 통해 다채롭고 풍부한 열연을 펼치며 사연 주인공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전망.

특히 이전부터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두 사람은 상대방을 생각합니다. 나를 바라보기 보다 서로를 바라봅니다. 사랑은 받는 게 아니고 주는 겁니다”는 글을 게재하는 등 ‘아내 바라기’로 꾸준한 애정을 표현 중인 진태현은 매 회마다 부부들의 관계 회복에 큰 도움을 줄 것을 예고했다.

이같이 극적인 사연들을 공개하며 부부관계 회복에 힘쓰는 ‘이혼숙려캠프’에 현실 사랑꾼 부캐(부 캐릭터)를 가진 진태현이 예능 MC로서 텐션을 더하며 어떤 시너지를 그려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혼숙려캠프'는 8월 15일 첫 방송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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