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서 공연 본다면?…알라딘, 위키드, 라이온킹 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이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과 함께 리서치를 한 결과 국내 예매자들이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보고 싶은 작품은 '알라딘'으로 나타났다.
8일 '알라딘'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리서치는 최근 2~3년 내 대극장 공연을 예매한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뮤지컬 '알라딘' 한국 초연이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과 함께 리서치를 한 결과 국내 예매자들이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보고 싶은 작품은 '알라딘'으로 나타났다.
8일 '알라딘' 제작사 에스앤코에 따르면 리서치는 최근 2~3년 내 대극장 공연을 예매한 인터파크티켓, 예스24티켓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진행됐다. 인터파크티켓은 1126명, 예스24티켓은 437명으로 모두 1563명이 응답했다.
지금 브로드웨이에서 공연을 볼 수 있다면 선택하고 싶은 작품으로 5편의 인기 공연 중 '알라딘'이 인터파크 58%(653명), 예스24 62.5%(273명)로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위키드'가 인터파크 23.5%(265명), 예스24 17%(74명)으로 뒤를 이었다. 라이온킹은 각각 11.3%(127명), 16.5%(72명)이었다.
'알라딘'의 초연에 대해서는 인터파크에서 98.5%(1110명), 예스24는 97%(424명)가 '관람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뮤지컬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해 약 2000만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토니상만 24개를 수상한 작품이다.
한국 초연에는 알라딘 역에 김준수·서경수·박강현, 지니 역에 정성화·정원영·강홍석, 자스민 역에 이성경·민경아·최지혜 등이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