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 E&C, 1382억 규모 EVA EPC 설비공사 계약

박주연 기자 2024. 8. 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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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 E&C는 사우디 사하라국제석유화학회사(SIPCHEM)와 1382억원 규모의 에틸렌초산비닐(EVA) 생산설비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7.4%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일부터 2027년 10월31일까지다.

SGC E&C는 "당사가 설계 및 조달(EP)을 수행하고 당사 종속회사가 시공을 수행하는 EPC 프로젝트"라며 "당사 사우디아라비아법인이 지난 7일 프로젝트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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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SGC E&C는 사우디 사하라국제석유화학회사(SIPCHEM)와 1382억원 규모의 에틸렌초산비닐(EVA) 생산설비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의 7.4%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1일부터 2027년 10월31일까지다.

SGC E&C는 "당사가 설계 및 조달(EP)을 수행하고 당사 종속회사가 시공을 수행하는 EPC 프로젝트"라며 "당사 사우디아라비아법인이 지난 7일 프로젝트 시공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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