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테니스·체조’ 대회 연이어 개최… 폭염에도 인제군 스포츠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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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폭염도 인제군서 열리는 스포츠 대회 열기를 꺽지 못하고 있다.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2024 하늘내린인제 전국 꿈나무 테니스리그 2차 대회(16~19일)와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 5종 경기대회(23~28일), 제30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체조경연대회(8월 31일~9월 1일)를 연달아 개최하며 4개 대회에 2650명의 선수들이 인제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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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폭염도 인제군서 열리는 스포츠 대회 열기를 꺽지 못하고 있다.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2024 하늘내린인제 전국 꿈나무 테니스리그 2차 대회(16~19일)와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근대 5종 경기대회(23~28일), 제30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체조경연대회(8월 31일~9월 1일)를 연달아 개최하며 4개 대회에 2650명의 선수들이 인제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좌식배구 여자 국가대표팀 12명이 이달 12일부터 9월 8일까지 인제전지훈련센터에서, 대한테니스협회 꿈나무 테니스 선수 21명이 이달 15일부터 26일까지 인제읍테니스장에서 전지 훈련을 실시한다.
김춘미 군 체육청소년과장은 “인제를 방문한 선수·참가자들이 불편함 없이 경기와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스포츠마케팅이 지역 경기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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