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자연과학교육원 8~13일 수학탐구교실 운영 등

김재광 기자 2024. 8. 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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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8~13일 초교 5학년~고교 1학년 144명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수학탐구교실'을 운영한다.

8~9일 중학교 1학년~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력·심화탐구교실을, 12~13일 초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기초탐구교실을 운영한다.

초등 5학년은 '알고리즘과 절차적 사고', '스파이크 프라임 코딩 교실'을, 초 6학년은 '공공데이터포털 활용 및 엔트리 비지도학습'과 '최적의 공공 자전거 위치 탐구'를 학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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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8~13일 초교 5학년~고교 1학년 144명을 대상으로 ‘테마가 있는 수학탐구교실’을 운영한다.

8~9일 중학교 1학년~고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력·심화탐구교실을, 12~13일 초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기초탐구교실을 운영한다.

초등 5학년은 '알고리즘과 절차적 사고', '스파이크 프라임 코딩 교실'을, 초 6학년은 '공공데이터포털 활용 및 엔트리 비지도학습'과 '최적의 공공 자전거 위치 탐구'를 학습한다.

중 1학년은 '데스모스 활용 그래프 해석 및 통계 보고서 작성'을, 중 2학년은 '알지오매스와 인공지능 탐구', '일차함수와 추세선', '확률 모의 실험'을 배운다.

중 3학년은 '황금비 심화 탐구', '수학 원리를 활용한 게임 제작'을, 고 1학년은 '물리학과 수학의 만남'을 학습한다.

◇환경센터와우 기후위기대응 공동회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8일 상생마당에서 중고생을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 공동회'를 열었다.

공동회는 기후위기 대응 청소년 역량강화 사업의 하나로 '함께 살피다', '함께 나누다'를 주제로 열렸다.

김남수 국토환경연구원 박사는 이날 '기후행동과 청소년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했다. 기후변화 현황과 세계 각국의 청소년 기후 활동 사례를 살펴보며 청소년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청소년들이 의견을 나누며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실천 과제를 정하는 토론회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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