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유튜브 영상 기획안 공모전 개최…상금 650만원

김대벽 기자 2024. 8. 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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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8일 유튜브 영상 기획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상화 가능성, 홍보 적합성, 독창성, 스토리 구성력에 대한 심사를 거쳐 20개 작품을 선정, 대상 200만 원 등 총 6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결과는 9월6일 경북도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한다.

입상한 기획안은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TV'에서 영상 콘텐츠로 제작된다.

임대성 경북도 대변인은 "경북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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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경북을 홍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경북 유튜브 영상 기획안 공모전'을 연다.(경북도 제공)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8일 유튜브 영상 기획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자유로운 주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25일까지다.

개인 또는 2인이 팀을 꾸려 59초~3분 이내 유튜브 영상 스토리보드를 최대 2개까지 제출할 수 있다.

영상화 가능성, 홍보 적합성, 독창성, 스토리 구성력에 대한 심사를 거쳐 20개 작품을 선정, 대상 200만 원 등 총 65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결과는 9월6일 경북도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한다.

입상한 기획안은 경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TV'에서 영상 콘텐츠로 제작된다.

임대성 경북도 대변인은 "경북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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