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영상미디어센터 '찾아가는 영화사업'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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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가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영화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영화관 공공지원사업을 통해 평소 극장에서 영화를 쉽게 보기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미디어 소외계층 및 지역을 위해 영화관람의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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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김동규)가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영화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영화사업'은 지난 3월부터 103회에 걸쳐 관람객 1천여 명을 모집하는 등 영화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과 어르신 등을 직접 찾아가 상영회를 진행하는 내용이다.
센터는 8일 원주교도소(소장 조관성)와 함께 원주지역 영상예술의 발전 및 '찾아가는 영화사업' 업무협약도 체결해 재소자들의 교정·교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영화관 공공지원사업을 통해 평소 극장에서 영화를 쉽게 보기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미디어 소외계층 및 지역을 위해 영화관람의 기회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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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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