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쾅' 홀리데이, 3G 연속 대포 '내가 최고 유망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최고 유망주 잭슨 홀리데이(21,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자신이 왜 그토록 큰 주목을 받았는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또 홀리데이는 메이저리그 재콜업 후 7경기 중 6경기에서 안타를 때리며, 분명 이번 봄과는 다른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홀리데이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
홀리데이는 메이저리그 재콜업 이후 이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최고 유망주 잭슨 홀리데이(21,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리며 자신이 왜 그토록 큰 주목을 받았는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볼티모어는 8일(이하 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볼티모어 8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홀리데이는 2-3으로 뒤진 7회 1사 3루 상황에서 라이언 버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는 역전 2점포를 때렸다.
이 홈런은 107.7마일(약 172.5km)의 속도로 비거리 424피트(129.3m)를 기록했다. 빠른 타구로 역전 2점 홈런을 만들어낸 것.
이는 홀리데이의 시즌 4호 홈런. 앞서 홀리데이는 메이저리그에 다시 입성한 지난 1일 만루홈런으로 데뷔 첫 아치를 그렸다.
이후 홀리데이는 지난 5일 시즌 2호 홈런을 때린 뒤, 이날까지 3경기 연속 대포를 발사했다. 메이저리그 최고 유망주에 어울리는 모습을 보인 것.
또 홀리데이는 메이저리그 재콜업 후 7경기 중 6경기에서 안타를 때리며, 분명 이번 봄과는 다른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홀리데이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최고 왼손 선발투수 타릭 스쿠발과의 트레이드 가능성도 제기됐다.
하지만 볼티모어는 홀리데이를 지켰다. 홀리데이는 볼티모어의 미래이기 때문. 홀리데이는 메이저리그 재콜업 이후 이를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민아♥김영대 결혼식 포착, 축의금 정산에 행복 (손해 보기 싫어서)
- 오정연, 40대 안 믿기는 비키니 몸매…자기 관리 대단해 [DA★]
- 존박 “지긋지긋해” “니냐니뇨 안 나와”…냉면 은퇴 선언 (밥사효)[종합]
- 유아인 부친상, 슬픔 속에 빈소 지켜 [종합]
- 블랙핑크 리사, 못 알아볼뻔…‘절친’ 로살리아와 신곡 공개
- 이지아, 레이스 레깅스라니…두 눈 의심케 하는 독특 패션 [DA★]
- 매혹·관음·반전…‘히든페이스’, 핵심 포인트 셋
- 박보영, 더 어려진 러블리 미모…나이 거꾸로 먹는 듯 [DA★]
- 토니안 “사업하며 극심한 우울증, 술+약 먹고 귀 베 피 흥건”
- 이민정·김지석, 7년차 부부된다…‘그래, 이혼하자’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