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올케’ 이보미, 파리올림픽 女골프 중계 나선다 “드디어 오늘”

이해정 2024. 8. 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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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의 올케이자 이완의 아내인 프로골 이보미가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 중계에 나선다.

이보미는 8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오늘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가 시작됩니다. 대한민국 여자 골프선수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중계는 저와 함께 SB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이보미는 남색의 단정한 단복을 입고 올림픽 로고 배지를 착용한 모습이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 2019년 12월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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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보미 소셜미디어)
(사진=이보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태희의 올케이자 이완의 아내인 프로골 이보미가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 중계에 나선다.

이보미는 8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드디어 오늘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가 시작됩니다. 대한민국 여자 골프선수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중계는 저와 함께 SB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사진 속 이보미는 남색의 단정한 단복을 입고 올림픽 로고 배지를 착용한 모습이다. 단아한 단발머리에 우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설렘과 열정의 눈빛도 인상적이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 2019년 12월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이완의 친누나는 배우 김태희로 가수 겸 배우 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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