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 "DJ사저 민간기념관 될 것...정치권서 연락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를 매각해 논란이 된 셋째 아들 김홍걸 전 의원은 건물이 사실상 민간 기념관처럼 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건물을 매입한 분이 건물을 부수거나 그럴 생각이 전혀 없고 부모님이 계셨던 공간을 보존해주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과 새로운미래에서 사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데 정치권에서 자신에게 전화 한 통 온 적이 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 사저를 매각해 논란이 된 셋째 아들 김홍걸 전 의원은 건물이 사실상 민간 기념관처럼 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건물을 매입한 분이 건물을 부수거나 그럴 생각이 전혀 없고 부모님이 계셨던 공간을 보존해주겠다고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건물 상속 이후 세금이 17억 원 이상이 나와 부담이 컸고, 서울시와 접촉해 문화재 지정 신청도 했지만, 규정을 맞추지 못했다고 매각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본인 보유 재산을 고려하면 매각이 성급했다는 지적에는 부채가 많아 상속세를 못 내면 사저가 경매로 넘어갈 것이고, 명의를 유지하더라도 드나드는 사람 없이 폐가가 되면 의미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과 새로운미래에서 사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데 정치권에서 자신에게 전화 한 통 온 적이 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4용지 10장 조목조목 반박..."진상조사위 꾸릴 것"
- "BTS 슈가 음주운전은 근무시간 이후"…병무청 징계 없다
- 병사 휴대전화 전면허용 안 하기로..."훈련 집중력 저하"
- "340만 원에 팔아요"...삼성이 선수단에 준 '플립6' 해외서 중고로 거래
-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 해변에 코카인 14억 원어치 밀려와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