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가 주인공"…대구국제피아노페스티벌 22∼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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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2∼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2024 대구국제피아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에게 친근한 클래식 독주 악기 피아노를 주인공으로 한 행사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피아니스트 안나 불키나(러시아), 안토니오 폼파발디(이탈리아), 마르코스 마드리갈(쿠바), 얀 프랜시스 팡(중국), 와엘 파루크(이집트) 등이 대구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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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2∼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2024 대구국제피아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에게 친근한 클래식 독주 악기 피아노를 주인공으로 한 행사다.
러시아, 이탈리아, 쿠바, 중국, 이집트 출신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라흐마니노프, 라벨, 그리그 등의 피아노 협주곡을 들려준다.
이번 페스티벌 기간 피아니스트 안나 불키나(러시아), 안토니오 폼파발디(이탈리아), 마르코스 마드리갈(쿠바), 얀 프랜시스 팡(중국), 와엘 파루크(이집트) 등이 대구를 찾는다.
대구시향 백진현 상임지휘자는 "세계 각국 피아니스트의 개성 있는 연주와 해석으로 유명 협주곡을 연이어 감상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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