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 배우 김수로와 문화콘텐츠 산업 인재 양성 나선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8. 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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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과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로)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게임인재단은 배우 김수로가 운영하는 '더블케이 연극학교'에 후원한다.

이를 통해 신진 배우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나눔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문화 콘텐츠 산업의 긍정적 미래를 함께 도모한다.

양 기관은 문화취약계층의 공연 관람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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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재단은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선다.
게임인재단(공동이사장 남궁훈, 이나정)과 더블케이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로)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게임인재단은 배우 김수로가 운영하는 ‘더블케이 연극학교’에 후원한다.

이를 통해 신진 배우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나눔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문화 콘텐츠 산업의 긍정적 미래를 함께 도모한다.

양 기관은 문화취약계층의 공연 관람을 지원한다. 지원 공연은 뮤지컬 ‘박열’이며 이준익 감독의 동명 영화로도 제작된 이력이 있는 독립운동가 박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2021년 초연 당시 관람객 평점 9.8점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 관람 대상은 사단법인 더브릿지와 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이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탈북민 청년들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탈북민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강점 코칭과 자소서 및 면접 컨설팅, 그리고 율촌 임직원과의 1:1 멘토링을 제공해 탈북민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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