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부산청년 문화포럼’ 21일 밀락더마켓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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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오는 21일 수영구 밀락더마켓에서 '청년세대가 전하는 울림'이라는 주제로 '2024 부산청년 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는 청년들에게 사회적 참여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토론회로, 김귀옥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장을 비롯해 지역 청년 예술인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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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오는 21일 수영구 밀락더마켓에서 ‘청년세대가 전하는 울림’이라는 주제로 ‘2024 부산청년 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이 자리는 청년들에게 사회적 참여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문화 토론회로, 김귀옥 부산광역시 청년산학국장을 비롯해 지역 청년 예술인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다양한 기회와 도전, 미래 가능성 등 청년이 살기 좋은 문화 매력을 가진 지역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참여 청년을 중심으로 청년 예술인과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통해 발전적 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부산청년플랫폼에서 하면 된다.
김귀옥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청년 예술인의 성장 기반 마련과 공연무대 기회 및 도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라며 “그들의 꿈을 키우고, 전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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