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정 홍보 책자 ‘부산이라 좋다’ K-디자인 어워드 수상

정예진 2024. 8. 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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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시정 홍보 책자 '부산이라 좋다'가 '케이(K)-디자이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인 '위너'에 선정됐다.

박광명 부산광역시 대변인은 "이번 수상으로 부산시정 홍보 책자 '부산이라 좋다'의 디자인 아이디어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시는 앞으로도 혁신의 파동을 일으키며 변화하고 있는 민선 8기 시정에 걸맞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시정 홍보에 입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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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시정 홍보 책자 ‘부산이라 좋다’가 ‘케이(K)-디자이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인 ‘위너’에 선정됐다.

‘케이(K)-디자이 어워드’는 아시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23개국에서 모두 2637개 디자인 작품이 출품됐다.

시는 시정 홍보 책자 ‘부산이라 좋다’를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를 활용해 디자인하고, 기능성 인쇄물로 제작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참신성을 인정받았다.

부산광역시 시정 홍보 책자 ‘부산이라 좋다’.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이라 좋다’는 ‘케이(K)-디자인 어워드’ 온라인 전시회에 전시되고 있다.

박광명 부산광역시 대변인은 “이번 수상으로 부산시정 홍보 책자 ‘부산이라 좋다’의 디자인 아이디어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시는 앞으로도 혁신의 파동을 일으키며 변화하고 있는 민선 8기 시정에 걸맞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시정 홍보에 입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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