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광양주조공사, 해양 안전·환경보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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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광양주조공사에서 생산되는 막걸리 제품 라벨지를 통해 해양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광양주조공사는 이번 달부터 생산하는 광양 막걸리 生과 출시예정인 라도 막걸리 등 총 4종의 제품 라벨지에 구명조끼 필수 착용 및 바다 쓰레기 투기 금지 문구가 삽입된 해양 안전 및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 문구를 기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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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광양주조공사에서 생산되는 막걸리 제품 라벨지를 통해 해양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광양주조공사는 이번 달부터 생산하는 광양 막걸리 生과 출시예정인 라도 막걸리 등 총 4종의 제품 라벨지에 구명조끼 필수 착용 및 바다 쓰레기 투기 금지 문구가 삽입된 해양 안전 및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 문구를 기재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취약계층 보호, 공익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온 광양주조공사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바다를 살리기 위한 취지에 상호 공감하며 여수해경과 협업해 마련됐다.
광양주조공사 김종현 대표는 "공익을 위한 관공서 추진 업무에 최대한 협조하는 것이 회사 방침인 만큼 이번 해양경찰의 해양 안전 및 해양환경 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다"고 말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생명을 지키고 바다를 지키는 길이라는 캠페인 문구처럼 구명조끼 착용과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모든 국민이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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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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