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직접 찍어줬나? 길쭉한 각선미 자랑 “여행은 언제나 옳다”

권미성 2024. 8. 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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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배우 진아름이 남편 남궁민과 여행을 떠났다.

최근 진아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행은 언제나 옳다"라는 글과 함께 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진아름의 남편 남궁민은 지난 1999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했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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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아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진아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진아름이 남편 남궁민과 여행을 떠났다.

최근 진아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행은 언제나 옳다"라는 글과 함께 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제주도로 보이는 곳에서 8등신 각선미를 자랑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진아름은 창가에 서서 남편에게 애교를 부려 팬들의 이목을 끈다.

사진 속에 남궁민은 보이지 않지만 진아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찍어주는 등 달달한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사진도 올려주세요", "너무 좋아 보여요", "저도 여름휴가 다녀왔어요", "두 분 달달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아름의 남편 남궁민은 지난 1999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했다.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분노조절장애를 지닌 재벌 3세 ‘남규만’을 열연했다. 이후 ‘김과장’, ‘조작’, ‘닥터 프리즈너’, ‘스토브리그’ 등이 흥행했다.

진아름은 지난 2008년 모델로 데뷔했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KBS 2TV ‘편스토랑’ 등에 출연했다.

한편 진아름은 배우 남궁민과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1978년생 남궁민은 올해 나이 46세, 1989년생 진아름은 올해 나이 34세이며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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