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 분배금 지급일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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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 분배금(배당금) 지급 기준일을 매달 마지막 영업일에서 매달 15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한유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매니저는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연 6%대의 높은 분배율에 미국 배당주들의 안정적인 주가 상승까지 참여할 수 있다"며 "이번 분배금 지급 기준일 변경으로 가능해진 격주 배당 솔루션으로 현금흐름을 분산시키는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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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상장지수펀드(ETF)’ 분배금(배당금) 지급 기준일을 매달 마지막 영업일에서 매달 15일로 변경한다고 8일 밝혔다.
8월 분배금은 기존과 같이 매달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9월부터 매달 15일로 기준일이 변경된다. 15일이 휴일일 경우 직전 영업일이 기준일이 된다.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콜옵션(매수 청구권) 일정 주기로 매도해 배당 재원을 확보하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달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형 ETF다. 미국배당다우존스 지수가 편입한 100개 우량 고배당 기업에 투자하면서 연 6% 수준의 분배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월배당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커진 만큼 다양한 월배당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해 분배금 지급 기준일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매달 말 분배금을 지급하는 ETF와 동시에 투자할 경우 한 달에 두 차례 배당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유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 매니저는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는 연 6%대의 높은 분배율에 미국 배당주들의 안정적인 주가 상승까지 참여할 수 있다”며 “이번 분배금 지급 기준일 변경으로 가능해진 격주 배당 솔루션으로 현금흐름을 분산시키는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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