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영선고 학생 30여명 자매결연 해군함정 ‘고창함’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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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영선고 학생 30여명이 7일 경남 창원시를 방문해 자매결연기관 해군함정인 '고창함'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고창군의 자매결연기관이자 고창의 지역명으로 명명한 '고창함'을 지역학생들이 방문해 자매결연도시 바로알기 일환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견학을 시작으로 군항 차상견학, 고창함 승선체험, 잠수함역사관 견학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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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영선고 학생 30여명이 7일 경남 창원시를 방문해 자매결연기관 해군함정인 '고창함'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고창군의 자매결연기관이자 고창의 지역명으로 명명한 '고창함'을 지역학생들이 방문해 자매결연도시 바로알기 일환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학생들은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견학을 시작으로 군항 차상견학, 고창함 승선체험, 잠수함역사관 견학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웅선 고창함장은 해군함정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이번 견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군사시설 방문은 고창군 학생들에게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애향심을 갖고 국가안보의식 고취와 나아가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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