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전 여친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한 40대 숨진채 발견

이시명 기자 2024. 8.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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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뒤 도주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쯤 경기 군포시 한 야산 일대애서 40대 남성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전날 오전 8시20분쯤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4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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