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개장…1370원 후반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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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이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3.0원 오른 1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환율은 전장보다 0.4원 오른 1376.0원에 개장해 1370원대 후반에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새벽 2시에 마감한 서울 외환시장 야간 거래에서 원·달러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보다 2.0원 내린 1373.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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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이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일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보다 3.0원 오른 13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환율은 전장보다 0.4원 오른 1376.0원에 개장해 1370원대 후반에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반등한 지 하루 만에 약세로 마감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6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0.77%), 나스닥종합지수(-1.05%) 등이 모두 하락했다.
이날 새벽 2시에 마감한 서울 외환시장 야간 거래에서 원·달러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보다 2.0원 내린 1373.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주형연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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