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사회서비스원, 0시축제 앞두고 환경정화활동 펼쳐

강일 2024. 8. 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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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 40여명이 '대전 0시 축제'가 열리는 중구 대흥동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인식 원장은 "대전의 대표 축제이자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0시 축제'를 앞두고 임직원들과 중구 대흥동 인근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며 "대전 시민이자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대전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펼친 손님맞이 활동이 축제 기간 방문객들의 즐거운 여정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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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7일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임직원 40여명이 ‘대전 0시 축제’가 열리는 중구 대흥동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은 9일부터 열리는 0시 축제를 앞두고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대전 대표 축제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횄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이 0시 축제를 앞두고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사진=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중부경찰서를 시작으로 중앙로역, 천주교 대흥동교회 등 대흥동 일대 1.3km를 돌며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파손된 물건 등을 정리했다.

김인식 원장은 “대전의 대표 축제이자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0시 축제’를 앞두고 임직원들과 중구 대흥동 인근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며 “대전 시민이자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대전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펼친 손님맞이 활동이 축제 기간 방문객들의 즐거운 여정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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