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에 잇단 화재까지…2차전지株 연일 하락[핫종목]
박승희 기자 2024. 8. 8. 09:54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잇단 화재, 미국 기술주 하락까지 온갖 악재가 겹치며 이차전지(2차전지) 주가가 연일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 47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전일 대비 1만 500원(3.24%) 내린 31만 4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006400) 역시 전일 대비 1만 1500원(3.64%) 내린 30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POSCO홀딩스(005490)(-2.45%), 엘앤에프(-6.62%) 등도 하락세다.
'에코프로 4형제'인 에코프로비엠(247540)(-2.64%), 에코프로(086520)(-2.71%), 에코프로머티(450080)(-3.1%),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3.88%) 모두 내리고 있다.
2차 전지주는 지속된 캐즘 여파에 전기차 대장주인 테슬라가 부진한 실적을 내자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여기에 잇단 화재 소식까지 겹치며 전날 증시 상승에도 '나홀로 약세'를 기록했다.
여기에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하락 전환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 또한 4.43% 내렸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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