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에 잇단 화재까지…2차전지株 연일 하락[핫종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잇단 화재, 미국 기술주 하락까지 온갖 악재가 겹치며 이차전지(2차전지) 주가가 연일 하락세다.
POSCO홀딩스(005490)(-2.45%), 엘앤에프(-6.62%) 등도 하락세다.
2차 전지주는 지속된 캐즘 여파에 전기차 대장주인 테슬라가 부진한 실적을 내자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여기에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하락 전환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잇단 화재, 미국 기술주 하락까지 온갖 악재가 겹치며 이차전지(2차전지) 주가가 연일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 47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373220)은 전일 대비 1만 500원(3.24%) 내린 31만 4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006400) 역시 전일 대비 1만 1500원(3.64%) 내린 30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POSCO홀딩스(005490)(-2.45%), 엘앤에프(-6.62%) 등도 하락세다.
'에코프로 4형제'인 에코프로비엠(247540)(-2.64%), 에코프로(086520)(-2.71%), 에코프로머티(450080)(-3.1%),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3.88%) 모두 내리고 있다.
2차 전지주는 지속된 캐즘 여파에 전기차 대장주인 테슬라가 부진한 실적을 내자 하락세를 보인 바 있다. 여기에 잇단 화재 소식까지 겹치며 전날 증시 상승에도 '나홀로 약세'를 기록했다.
여기에 간밤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하락 전환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 또한 4.43% 내렸다.
seungh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띠동갑 상사에 당했는데 꽃뱀 취급"…성폭력 피해자, 회사 창 밖 투신
- '100억 자산' 82세 여성, 로맨스 스캠에 15억 뜯기고도 "내 남친"
- "母 술집 5개 운영, 결혼만 7번…친부 누군지 몰라" 김광수 가정사 고백
- 이상민 "혼자 조용히 故김수미 어머님 뵙고 와…마음 힘들었다" [직격인터뷰]
- 이시영, 아들 업고 히말라야 4000m 등반도 성공 "행복해"
- 최준희, 母최진실 똑닮은 미모…짧은 앞머리로 뽐낸 청순미 [N샷]
- "9호 처분 소년범이 예능 왜 나와"…'백종원 레미제라블' 논란
- 트와이스 모모, 브라톱 속 선명 복근…남다른 건강미 [N샷]
- '찍찍' 만두 파먹는 쥐 포착…'143년 전통' 딤섬집 위생 논란
- 이혜영 "운용자산 27조 남편과 같은 날 죽기로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