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190억 들여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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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체육공간을 위해 추부면에 반다비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6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비롯해 매점, 카페, 용품점, 헬스장, 다목적실, 소체육관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로 건립된다.
지난 달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형 국민체육건립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기금 40억원과 군비 150원 등 190억이 투입된다.
박범인 군수는 "관내 4600여 장애인과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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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체육공간을 위해 추부면에 반다비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8일 밝혔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부면 마전리 347의 7 일원 947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3200㎡ 규모로 지어진다. 6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비롯해 매점, 카페, 용품점, 헬스장, 다목적실, 소체육관 등을 갖춘 생활체육시설로 건립된다.
지난 달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형 국민체육건립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기금 40억원과 군비 150원 등 190억이 투입된다. 연내 충남도 투자심사와 설계공모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박범인 군수는 "관내 4600여 장애인과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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