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또 정전…400여 가구 불편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4. 8. 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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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속에서 광주 한 아파트가 정전돼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8일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 50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400여 가구 규모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한전이 임시 복구에 나서 4시간 만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한전은 임시 복구에 나서 4시간 정도 만에 복구했으며 아파트 단지 내 변압기 고장이 정전의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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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열대야 속에서 광주 한 아파트가 정전돼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8일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 50분쯤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400여 가구 규모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한전이 임시 복구에 나서 4시간 만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

이번 정전으로 승강기 갇힘 등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에어컨 가동 등이 멈추면서 열대야 속 입주민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임시 복구에 나서 4시간 정도 만에 복구했으며 아파트 단지 내 변압기 고장이 정전의 원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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