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되면'…NH농협금융, 美 대선 리스크 요인 점검

한지훈 2024. 8. 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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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그룹은 리스크 부문 임직원들이 모여 미국 대선 관련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NH농협금융 전 계열사 리스크 부문과 연관 부서 임직원 150여명은 전날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신관 대회의실에서 '리스크 아카데미'를 열었다.

강신노 NH농협금융 리스크 담당 부사장은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면 큰 정책 변화가 예상된다"며 "산업별 영향을 미리 점검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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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NH농협금융그룹은 리스크 부문 임직원들이 모여 미국 대선 관련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NH농협금융 전 계열사 리스크 부문과 연관 부서 임직원 150여명은 전날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신관 대회의실에서 '리스크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들은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미국 전략 담당 연구원으로부터 '도널드 트럼프 후보 당선 시 예상되는 정책 변화와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을 주제로 특강을 듣고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

강신노 NH농협금융 리스크 담당 부사장은 "트럼프 후보가 당선되면 큰 정책 변화가 예상된다"며 "산업별 영향을 미리 점검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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