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연금·종신 달러보험 5종 출시…최대 20년 확정 금리 제공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2024. 8. 8.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가입시점의 미국 회사채 금리로 계산된 공시이율을 최대 20년간 누릴 수 있는 달러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오늘의 달러연금보험'은 가입시점의 공시이율을 20년간 확정된 금리로 제공한다.

가입시점의 공시이율이 5년 및 10년간 확정된 금리로 제공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역량 더해 다양한 달러보험 상품 제공”
메트라이프생명, 달러연금보험 등 신상품 5종 출시…달러상품 라인업 강화/사진제공=메트라이프생명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메트라이프생명은 가입시점의 미국 회사채 금리로 계산된 공시이율을 최대 20년간 누릴 수 있는 달러보험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오늘의 달러연금보험’은 가입시점의 공시이율을 20년간 확정된 금리로 제공한다.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이자수익을 낼 수 있어 달러 연금자산을 확보하기에 용이하다.

또 보험 가입시점부터 1년간은 납입 보험료에 따라 최대 연 1.5%의 초년도 보너스 적립이율도 더해진다. 8월 중 10만 달러 이상 납입 시 8월 공시이율(2024년 8월 1차 공시이율 기준)에 초년도 보너스 적립이율 1.5%가 더해진 6%대의 높은 금리가 1년간 제공돼 효과적인 목적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미국 금리인하가 시사된 만큼, 지금이 높은 수준의 공시이율을 향후 20년간 누릴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또 ‘The Best Choice 달러연금보험’은 방카슈랑스 전용 달러연금보험 상품으로, 기존에 원화로만 판매되던 상품을 달러로도 구성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가입시점의 공시이율이 5년 및 10년간 확정된 금리로 제공된다. 이에 더해 이율확정기간 5년형의 경우 보험 가입시점부터 3년간 보너스 적립이율 연1.3%가 추가로 제공되며, 이율확정기간 10년형은 가입금액에 따라 1년간 보너스 적립이율 최대 1.5%가 추가로 붙는다.

‘(무)모두의달러종신보험(무해약환급금형)’은 납입기간 중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한 달러 보장을 제공하는 무해약환급금형 종신보험이다. 40세 남자, 20년납, 가입금액 1억 원의 경우 원화 환산 월납보험료는 약 12만 원으로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한편 ‘(무)변액연금보험 동행 Plus’는 고도재해장해보장형에 사망보장형을 추가해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무)Honors 달러경영인정기보험Plus(저해약환급금형)’의 경우 경영진의 유고를 대비하는 목적과 법인의 유연한 자금활용이라는 혜택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였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는 “기존 상품 라인업에 메트라이프 뉴욕 본사의 글로벌 역량을 더한 다양한 달러보험 상품으로 고객 여러분들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차별화된 신상품 출시를 통해 국내 TOP5 생명보험사를 향한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jcp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