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전국 최초 AI 기반 '고립위기 청년·청소년 예방' 시스템 구축

김기현 기자 2024. 8. 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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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내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고위험 고립위기 청(소)년 사전예방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수원·화성시는 청소년·청년이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해 위기예방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립위기 청소년·청년이 직면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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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청 전경. (수원시 제공) ⓒ News1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내년 3월부터 전국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고위험 고립위기 청(소)년 사전예방 시스템'을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위험 청소년·청년 탈고립·탈은둔을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서비스다. 화성시와 공동 주관해 시스템 구축부터 활용까지 함께한다. 주요 내용은 △생성형 AI기반 공감대화 상담 서비스 △학습 데이터 구축 △맞춤형 운동 키오스크이다.

수원·화성시는 청소년·청년이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해 위기예방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립위기 청소년·청년이 직면한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성형 AI는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 기존 콘텐츠를 활용해 유사한 콘텐츠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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